"고미호 아니고 천사랑"…임윤아 '킹더랜드' 향한 애정 한 가득 (융로그)

윤현지 기자 2023. 7. 7.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촬영으로 가파도를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어 임윤아는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으로 걸음을 옮겼다.

임윤아는 웃으며 "네 고미호입니다" 이야기하면서 "(지금은) 천사랑인데"라며 혼잣말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촬영으로 가파도를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로그, 너무 맛있어서 화가 나, '사랑이' 가파도 가던 날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도의 한 갈치조림집을 찾은 그는 맛이 기대가 된다며 "너무 화가 난다"고 반어법을 사용했다.

이어 임윤아는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으로 걸음을 옮겼다. 지나가던 시민은 윤아를 알아보고 "고미호님이다"라며 전 작품인 '빅마우스'의 역할명을 이야기했다. 

임윤아는 웃으며 "네 고미호입니다" 이야기하면서 "(지금은) 천사랑인데"라며 혼잣말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배 안에 마련된 하트 구조물에서 사진을 찍으며 "나 사랑이니까"라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임윤아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