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양파·마늘에 새로운 맛을 입히다 [창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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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외식분야 메뉴 개발 품평회를 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차호상)에서 창녕군 대표 특산물인 양파, 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와 함께 개발한 메뉴를 지역 외식업체에 전수하여 창녕만의 밥상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군이 맛으로 즐기는 여행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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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외식분야 메뉴 개발 품평회를 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차호상)에서 창녕군 대표 특산물인 양파, 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다.
품평회에 선보였던 메뉴는 양파 밥, 양파 마늘 수육, 양파 마늘 흑미 샐러드 등 6종이며, 개발메뉴들은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군은 외식업체별 정체성과 고유성은 지키되 공통 요리법은 활용해 지역 특화메뉴로 확대해 나가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보완하여 음식의 만족도와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와 함께 개발한 메뉴를 지역 외식업체에 전수하여 창녕만의 밥상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군이 맛으로 즐기는 여행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창녕 계성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6일 면소재지 일대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존재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면사무소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로 선정되면 가정방문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민관이 적극적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남지읍,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창녕군은 남지읍 행정복지센터가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가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남지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사회적 고립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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