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전국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건강을 지킨다.
시는 지난 7일 서울 더케이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건강을 지킨다.
시는 지난 7일 서울 더케이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계획의 적절성, 포괄성, 목표설정의 타당성, 계획 수립 노력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10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략과 추진과제를 논리성 있게 도출하고 부서 간 연계·협력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함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및 서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확충해 지역주민의 건강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1인 1가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또한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난임부부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에 자체 예산을 편성으로 전 세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밀도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 8개월간 주민 요구도 조사와 토론회, 간담회를 통해 계획을 마련했다"며 "계획된 사업을 충실하게 진행해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 연합뉴스
-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합의 | 연합뉴스
- 확 바뀐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 가능' | 연합뉴스
- 한국 원화·코스피 올해 약 9% 빠졌다…주요국 중 하락률 1∼2위 | 연합뉴스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의평원 자율성 보장 등 중점논의 | 연합뉴스
- 민주, '李 유죄 선고'에 대여 공세 고삐…탄핵 거론은 난감 | 연합뉴스
- 與, '反이재명' 기치로 대야 강공…내부 결속·지지율 반등 도모 | 연합뉴스
- 기온 떨어지고 강한 바람 부는 일요일…강원 산지엔 눈 | 연합뉴스
- 가을배추 출하·할인 확대에…배춧값 한달새 63% 떨어져 | 연합뉴스
- 바이든, 시진핑에 "美中, 경쟁이 충돌로 치닫게 해선 안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