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립대, 2024학년도 토플면제 수시 및 정시모집 예비과정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이 2024학년도 입시전형 수시 및 정시모집 미국대학입학설명회 및 미리 준비하는 미국유학 예비과정 개강을 진행한다.
Texas A&M-Commerce 텍사스주립대학교는 2011년 서울에 한국유학생을 위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ELITE Language Center를 설립하여 국내 6개월 동안 미국대학준비 ESL과정 및 교양 15학점을 이수를 하면 토플 및 SAT를 면제받고 입학을 보장하는 국제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이 2024학년도 입시전형 수시 및 정시모집 미국대학입학설명회 및 미리 준비하는 미국유학 예비과정 개강을 진행한다.
Texas A&M-Commerce 텍사스주립대학교는 2011년 서울에 한국유학생을 위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ELITE Language Center를 설립하여 국내 6개월 동안 미국대학준비 ESL과정 및 교양 15학점을 이수를 하면 토플 및 SAT를 면제받고 입학을 보장하는 국제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전형의 특징은 미국대학의 수업과정에 초점을 둔 ESL 영어교육과정으로 과정 이수 후 학생들은 바로 미국대학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한국에서 6개월 과정 동안 대학교양 15학점을이수하여 진학 후 졸업학점으로 인정받아 유학 경비 및 시간이 절감이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는 130여 개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이 있으며, 한국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컴퓨터정보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전기공학, 회계학, Business Analytics, 마케팅, 스포츠경영, 생물학, 화학, 심리학, 음대 음악(성악,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미대 아트&디자인(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조각), 약대, 의대, 수의대, 물리치료, 교육학 등이 있다.
또한, 텍사스 주의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은 미국 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유 및 가스 회사 Exxon Mobil, AT&T 통신회사,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 협력 기업인 Texas Instruments, 록히드마틴 항공제작회사, American Airlines항공사, 피자헛, 세븐일레븐, 도요타 미주본사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있으며 특히 텍사스 주는 삼상전자가 200조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건설로 널리 알려져 있어 OPT를 통한 한국유학생의 취업 전망을 밝게 한다.
2024학년도 수시전형 교육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이 되며, 정시전형은 3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고3재학생, 재수생, 대학생, 검정고시준비생, 해외조기유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유학을 미리 준비하는 예비과정을 2023년 9월 4일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거쳐 매달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담당자는 2024년 수시ㆍ정시모집 정식 프로그램 시작 전 사전 영어 스킬 워밍업 진행, 최대 15 교양학점 선 수강 후 학점 취득으로 유학 비용 및 시간 절감, CLEP 시험을 통한 최대 15학점 추가 학점 취득으로 미국대학 진학 전 최대 30학점까지 취득, 기초/심화 단어 학습, 기숙사, 장학금 취득, 학점취득 등 미국대학 캠퍼스생활, 미국 인턴쉽 및 취업 세미나 등 예비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6가지 혜택을 소개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예비과정 참가를 위해서는 2024학년도 수시ㆍ정시 전형에 합격을 해야 하며, 입학전형은 Rolling base로 진행되고 있다. 입학 및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접수처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