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에르메스 VIP 비공개 행사 방문 "1인당 구매 개수 제한" (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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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에르메스 VIP 비공개 행사에 다녀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제가 어디를 다녀왔다"며 "에르메스가 세일을 했다.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다.
박준금은 "세일 너무 좋다. 10%라도 안 하면 억울한 거 있지 않냐"며 "더군다나 에르메스를 50%에 살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이득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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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준금이 에르메스 VIP 비공개 행사에 다녀왔다.
7일 유튜브 '매거진 준금'에는 '1년에 단 한번! 에르메스 세일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제가 어디를 다녀왔다"며 "에르메스가 세일을 했다.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다.
박준금은 "세일 너무 좋다. 10%라도 안 하면 억울한 거 있지 않냐"며 "더군다나 에르메스를 50%에 살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이득이냐"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에르메스 세일 현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었다.
박준금은 "타임제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오셨다. (자격은) 구매를 많이 하시는 분들 위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반 1인까지 가능, 1인당 사는 개수가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박준금은 구매한 옷과 신발 언박싱하기 시작했다.
박준금은 "에르메스 바지를 주로 사면 잘 입었다. 저한테 없는 걸 사는 게 유리하다. 컬러, 사이즈를 생각해서 산 바지"라며 실키한 느낌의 분홍색 바지를 소개했다.
또 에르메스 세일 꿀팁을 전하기도. 그는 "에르메스를 가서 뭘 많이 살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많이 구매하는 친구를 두셔서 같이 초대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싸다고 많이 집어오면 나중에 후회한다. 그리고 가실 때는 빨리 갈아입기 편한 옷으로 입고 가시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매거진 준금'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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