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숏폼 맘플루언서와 행복 육아 콘텐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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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숏폼 맘플루언서(맘+인플루언서)와 함께 행복한 육아 콘텐츠를 확산한다.
이를 위해 예비·육아맘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30일 베베그로우 맘플루언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베베그로우 맘플루언서는 아이와의 일상과 육아 활동 등을 숏폼 콘텐츠에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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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숏폼 맘플루언서(맘+인플루언서)와 함께 행복한 육아 콘텐츠를 확산한다. 이를 위해 예비·육아맘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30일 베베그로우 맘플루언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베베그로우 맘플루언서는 아이와의 일상과 육아 활동 등을 숏폼 콘텐츠에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육아 모습을 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젖병, 젖꼭지, 빨대컵, 치발기 등의 육아용품 리뷰도 생생하게 전할 수 있어 육아 가이드를 찾는 예비, 초보부모에게도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육아를 병행하면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도 제공한다. 숏폼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인 숏만연구소를 통해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의 숏폼 관련 이론 및 실전 교육, 1:1 피드백을 제공하며, 우수 맘플루언서에게는 라이브커머스, 공동구매 등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데뷔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최근 SNS와 디지털 기술 등의 발전으로 크리에이터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특히, 15초~10분 이내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면서 숏폼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숏폼 크리에이터 경험은 유용한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 공백기를 가질 수 있는 예비·육아맘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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