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강인 차례? PSG 향해 곧 프랑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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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마요르카)이 곧 프랑스로 이동한다.
프랑스 현지언론들은 7일 "이강인이 며칠 내 프랑스 파리로 들어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에 사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는 다음 주부터 2023-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 이강인 영입 발표도 금주 중에는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이강인이 늦어도 주말 중에는 프랑스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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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마요르카)이 곧 프랑스로 이동한다.
프랑스 현지언론들은 7일 “이강인이 며칠 내 프랑스 파리로 들어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에 사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는 지난 5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전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발표했고, 6일에는 밀란 슈크리니아르-마르코 아센시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아센시오는 PSG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했고, 인터 밀란 소속이었던 중앙 수비수 슈크리니아르는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축구 매체 90min은 지난 5일 "PSG는 엔리케 감독 부임 발표 이후 여러 영입 공식 발표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선수는 계약 공식 발표까지 나온 슈크리니아르와 아센시오를 비롯해 이강인-마누엘 우가르테-셰르 은두르-뤼카 에르난데스다.
이제는 이강인 차례로 보인다. PSG는 다음 주부터 2023-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 이강인 영입 발표도 금주 중에는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이강인이 늦어도 주말 중에는 프랑스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으로 보인다.
마요르카를 떠날 이강인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3억원)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PSG 2023-24시즌 예상 선발라인업에 이강인을 올린 바 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를 앞세운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강인은 메시가 빠진 자리에서 화려한 발재간을 뽐내며 공격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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