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 정우성, 현장 속 모습 공개…조각이 진지하니 더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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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우성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감독으로 변신해 무전기로 현장 지시를 내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영화 촬영 중인 것 같은데요", "잘생긴 사람이 진지하니 더 잘생겼어", "'감독 정우성' 멋있다", "도전 응원해요!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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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감독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우성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정우성은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SNS에 현장 비하인드 컷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감독으로 변신해 무전기로 현장 지시를 내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정우성은 헤어와 메이크업 없이도 여전히 조각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정우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영화 촬영 중인 것 같은데요", "잘생긴 사람이 진지하니 더 잘생겼어", "'감독 정우성' 멋있다", "도전 응원해요!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에 이어 감독에 도전했다. 그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정우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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