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택지지구 지상 전주 지중화 사업 추진

이도환 2023. 7. 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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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별내동 택지지구 내 지상에 위치한 전기·통신 관련 전주에 대해 일제 조사 후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별내 택지지구는 도시 계획상 전기·통신 시설 등 규정에 따라 지중화 되어야 하나 일부 지상에 위치한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함에 따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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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 해치고, 보행자 통행 불편 야기…일제 조사 후 지중화 사업 진행 예정
남양주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상 통신주 시설물을 지중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별내동 택지지구 내 지상에 위치한 전기·통신 관련 전주에 대해 일제 조사 후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별내 택지지구는 도시 계획상 전기·통신 시설 등 규정에 따라 지중화 되어야 하나 일부 지상에 위치한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함에 따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별내행정복지센터 유회근 센터장은 “그동안 별내동 지역의 도시 미관을 어지럽히고 주민 통행 불편을 초래해왔던 지상 전주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향후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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