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인터내셔널 "이제영 준우승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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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이제영의 준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제영이 장착한 온오프(ONOFF) 클럽을 비롯해 프리미엄 고반발 브랜드인 GIII 등을 구입하면 혜택을 받는다.
이제영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회했다.
이제영은 온오프 CBT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PF-a 아이언 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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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이제영의 준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5일까지다. 이제영이 장착한 온오프(ONOFF) 클럽을 비롯해 프리미엄 고반발 브랜드인 GIII 등을 구입하면 혜택을 받는다. 해당 클럽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하면 온오프 보스턴백, 블랙앤화이트 보스턴백 등을 준다. 또 클럽 보증기간을 1년씩 연장한다.
이제영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회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실력을 뽐냈다. 올해 상금랭킹 33위(1억4269만원)다. 이제영은 온오프 CBT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PF-a 아이언 등을 사용하고 있다.
권오준 이사는 "비록 우승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만약 우승하면 더욱 파격적인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공약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에 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1982년 창립 이래 대표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블랙앤화이트와 골프 클럽 온오프, GIII, 로디오 등을 선보인 기업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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