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여름 시즌 겨냥한 ‘뉴 쉬림프 시리즈’ 공개
‘뉴 쉬림프 시리즈’는 2019년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쉬림프 메뉴’와 2021년 한국 단독 메뉴로 한정 출시돼 매콤함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스파이시 쉬림프’의 새우 사이즈를 키워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특히, ‘스파이시 쉬림프’의 경우,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한정 재출시 된 데 이어 올여름에도 다시 한 번 나오게 됐다.
뉴 쉬림프 시리즈는 기존 대비 약 1.5배 커진 새우 다섯 마리를 활용해 이전보다 더욱 풍부해진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신선함과 영양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종류는 ‘뉴 쉬림프 샌드위치’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뉴 쉬림프 샐러드’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뉴 쉬림프 샌드위치’는 새우 본연의 맛을 더욱 가득 채웠다. 1.5배 커진 통통한 새우 다섯 마리에 신선하고 다채로운 채소가 어우러지며 새우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다.
보다 매콤한 새우 샌드위치를 원하는 한국인이라면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가 제격이다. 1.5배 커진 새우를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진한 감칠맛과 이국적인 멕시칸 풍미의 매콤함을 한층 매력적으로 연출했다.
‘뉴 쉬림프 샐러드’와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샐러드’는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높다. 식단 관리 메뉴로 추천할 만하다.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 기본 제공되는 새우 5마리에 5마리가 추가돼 총 10마리의 새우가 맛과 비주얼을 모두 두 배로 더해주는 ‘미트 추가’가 추천 옵션이다.
가격은 15㎝ 기준 뉴 쉬림프 샌드위치 7600원,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7900원이며, 샐러드는 뉴 쉬림프 샐러드 9400원,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샐러드 9700원이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스닥에 ‘HRYU’ 종목코드 생긴다...한류홀딩스 “상장 위한 美 SEC 최종 승인 받아” - 매일경제
- 이노시뮬레이션 상장 첫날 140% 급등...‘따따블’ 은 실패 [오늘, 이 종목] - 매일경제
- 급증하는 회계감리 리스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한앤컴퍼니, 김앤장서 ‘PEF 전문가’ 권윤구 변호사 영입 - 매일경제
- [속보] 5월 경상수지, 19억달러 흑자 전환…상품수지 두달째 흑자 - 매일경제
- “이 상품이 최저가”...G마켓, 고객 맞춤형 가격비교 서비스 공개
- 국내 최초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 여는 ‘더현대닷컴’ - 매일경제
- “공모주 청약 시작해볼까”...7월에만 14건, 1조원 넘는 대어도 대기 - 매일경제
- “에코프로, 내달 MSCI지수 편입 유력”...다올투자증권 전망 [오늘, 이 종목] - 매일경제
- 임영웅·손흥민·GD 앞세웠는데...‘TS트릴리온’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