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 잇따라... 2명 사망 등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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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27분께 원주시 소초면 한 농원에서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이날 트랙터를 이용해 농원을 정비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대 남성이 쇄골과 늑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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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27분께 원주시 소초면 한 농원에서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이날 트랙터를 이용해 농원을 정비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께는 춘천시 소양 1교와 2교 사이에서 70대 여성이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어 오후 9시 3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 로데오 사거리에서 오토바이가 버스를 추돌 후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대 남성이 쇄골과 늑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7일 오전 2시 58분께는 속초시 조양동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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