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2023년도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7.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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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주최한 '2023년도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6일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서류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개 사업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사례가 이날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안전보건공단 류장진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이번 우수사례가 다른 사업장에도 널리 전파돼 자율적인 직업건강활동을 통해 질병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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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등 5개 사업장 수상, 우수사례 전파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주최한 ‘2023년도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6일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서류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개 사업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사례가 이날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2023년도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기아㈜(본사)’에 돌아갔다.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유해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직업병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은 ‘㈜포스코이앤씨 PJT 양산 석산 현장’과 ‘CJ대한통운 청원허브터미널’이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 류장진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이번 우수사례가 다른 사업장에도 널리 전파돼 자율적인 직업건강활동을 통해 질병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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