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어가 경영 부담 완화…수산분야 전기요금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7. 7.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군은 수산 분야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수산 분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꼈을 어업인에게 어가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기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수산 분야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수산 분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수산 양식시설, 수산 종자 생산시설, 수산물 저온보관시설, 수산물 건조시설, 수산물 제빙·냉동시설, 굴 박신장,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등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어업인·어업법인·생산자단체·수협이다.

지원금은 올해 1∼3월 3개월 간 부과된 전기요금 중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인상액의 최대 50%인 ㎾h당 11.7원까지다.

지원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통장사본, 전기요금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꼈을 어업인에게 어가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기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