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반등 조짐 보이는 인천… 구매 심리 회복 ‘더샵 아르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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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집값 낙폭을 보였던 인천은 올해 가격이 바닥을 다졌다는 인식이 생기고 매수 수요가 늘면서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주택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8.7p로 수도권 중 제일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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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집값 낙폭을 보였던 인천은 올해 가격이 바닥을 다졌다는 인식이 생기고 매수 수요가 늘면서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주택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8.7p로 수도권 중 제일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월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5월 105.8p을 기록했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해 12월 883건에서 올해 1월 1,329건으로 446건 증가했다. 2월에는 2,268건으로 16개월 만에 2,000건 대를 돌파했으며, 3월 2,532건, 4월 2,323건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인천의 상승세는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커진 점도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14p에서 105p로 한 달 사이 9p 하락했다. 이 지수는 "6개월 후 금리가 지금보다 오를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하락을 예상한 사람보다 많으면 100을 웃돈다. 한은이 최근 기준금리를 3회 연속 동결하면서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인천의 소비 심리가 회복되자 포스코이앤씨가 올 1분기 인천에서 공급한 ‘더샵 아르테’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해 부담이 적은 초기 투입자금으로 잔여세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더샵 아르테’는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접근성이 좋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계획)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한 정거장 위치로, 추후 GTX-B노선(계획)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구월서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수의 공공행정기관이 자동차 10분 거리 내에 자리한다.
아울러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입주민들이 지인들을 초청해 편히 머물거나 파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입주민이 책도 읽고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 수 있는 북카페도 들어선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탁구장 등도 마련된다.
한편, 더샵 아르테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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