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NBA 신성과 사진 찍으려다 폭행 피해 '충격'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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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에게 접근했다가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날 미국 라이베이거스의 한 호텔 식당에 들어가던 중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지명을 받은 빅터 웸반야마를 보고 사진을 요청하려고 다가갔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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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에게 접근했다가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날 미국 라이베이거스의 한 호텔 식당에 들어가던 중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지명을 받은 빅터 웸반야마를 보고 사진을 요청하려고 다가갔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웸반야마의 뒤에서 그에게 다가갔는데, 스퍼스의 경호원이 브리트니의 얼굴을 가격해 바닥으로 쓰러졌다. 후에 경호원은 스피어스에게 찾아가 사과했지만, 스피어스 측은 해당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웸반야마는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지 못했다. 나는 똑바로 앞을 향해 걷고 있었는데, '멈추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그 여자가 나를 뒤에서 완전히 끌어안았고, 그 때 경호원이 그를 밀어냈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을 끌어안았던 사람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것을 수 시간 후에 알았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하기 창피하지만, 이미 알려진 내용"이라면서 "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대중들에게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도록 촉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의 남편인 샘 아스가리 또한 "어떠한 형태의 폭력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함께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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