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022년 부산시 구·군 보행업무추진 평가 '최우수'

보도자료 원문 2023. 7. 7.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보행업무추진 평가의 보행권익증진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보행업무추진 평가'는 보행도시기획, 보행환경개선, 보행권익증진 등 3개 부문 2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제구는 현장중심의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 추진 태세를 확립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연제구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종합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보행업무추진 평가의 보행권익증진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보행업무추진 평가'는 보행도시기획, 보행환경개선, 보행권익증진 등 3개 부문 2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제구는 현장중심의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 추진 태세를 확립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썼다. 먼저, '거칠산국 역사길' 및 '열린 청사 걷고 싶은 행정타운로'를 조성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보행 관광코스를 구축했다.

또한 '연제구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종합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연산교차로 일원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방 빛거리 조성 ▲테마거리 조성사업 ▲간판정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가 바탕이 된 '도시 환경정비의 날'과 환경정비 순찰반 '클린연제 기동 365'를 운영해 책임감 있는 정비활동이 상시 이루어졌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장애인 등 보행약자 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바닥 신호등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업무평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고 싶은 도시 연제'에 걸맞은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