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임명

김남중 2023. 7. 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71)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밝혔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은 1989년부터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꼭두박물관장,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옥랑 서울예술단 신임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71)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밝혔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은 1989년부터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꼭두박물관장,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은복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서울예술단은 37년간 한국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극을 제작해 공연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하는 예술단체”라며 “신임 이사장이 공공 예술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지향적 재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6년 7월까지 3년이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