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저수지서 밤낚시 60대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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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밤낚시 중 물에 빠져 숨졌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3분쯤 예산 대술면 송석저수지에서 "사람이 낚시 도중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일행 3명과 함께 낚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로 낚시를 하다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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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밤낚시 중 물에 빠져 숨졌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3분쯤 예산 대술면 송석저수지에서 “사람이 낚시 도중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1시간 만에 A씨(63)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일행 3명과 함께 낚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로 낚시를 하다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예랑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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