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부터 세븐틴‧임영웅‧블랙핑크까지…상반기 써클차트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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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2023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차트를 발표했다.
7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뉴진스가 3관왕을, 세븐틴과 임영웅‧블랙핑크가 차트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상반기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이 10번째 미니 앨범인 '에프엠엘'(FML)로 545만373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다운로드차트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인 '런던 보이'(London Boy)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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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2023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차트를 발표했다.
7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뉴진스가 3관왕을, 세븐틴과 임영웅‧블랙핑크가 차트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8월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 앨범에 이어 올해 1월 2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 ‘오엠지’(OMG)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썼다. 동명의 타이틀곡 ‘오엠지’로 글로벌케이팝차트 1위, 선공개곡 ‘디토’(Ditto)로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상반기 글로벌케이팝차트 5위권 내에 ‘오엠지’(1위) ‘디토’(2위) ‘하이프 보이’(Hype boy)(4위) 3곡을 안착시켰다. 또한 디지털차트에서 ‘디토’(1위) ‘오엠지’(2위) ‘하이프 보이’(3위)로 톱3을 모두 점령했다.
상반기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이 10번째 미니 앨범인 ‘에프엠엘’(FML)로 545만373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2022년 연간 판매량(286만7353장)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은 기록으로, 세븐틴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단일 앨범만으로 5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케이팝 앨범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세븐틴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상반기 다운로드차트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인 ‘런던 보이’(London Boy)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폴라로이드’(Polaroid)와 ‘모래 알갱이’가 연속으로 2, 3위를 기록하며 다운로드차트 최상위를 점령했다. 또한 임영웅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차트 1위에 이어 이번 상반기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소셜차트 2.0에서 1위를 안았다. 월간 소셜차트2.0에서 블랙핑크는 8개월 연속 1위(2022년 8월-2023년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지수가 2개월 연속 1위(2023년 4-5월)를 차지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기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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