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2일 '이게 사랑이지 뭐야' 발매…뜨거운 청춘 대변

이슬 기자 2023. 7. 7.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효린이 뜨거운 청춘을 시원하게 노래한다.

효린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신곡명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오픈했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세 번째 미니앨범 'iCE'(아이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으로,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에는 파릇한 여름과 어울리는 두 청춘남녀가 자리 잡고 있는가 하면, 효린은 남성과의 투샷으로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뜨거운 청춘을 시원하게 노래한다.

효린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신곡명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오픈했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세 번째 미니앨범 ‘iCE’(아이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으로,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에는 파릇한 여름과 어울리는 두 청춘남녀가 자리 잡고 있는가 하면, 효린은 남성과의 투샷으로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효린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대변한다.

여름 향기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효린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곡에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BTS) RM 솔로 앨범에 협업하는 데 이어 싱글 ‘Summer (Feat. BE’O(비오))’(썸머)로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Best K-Pop Songs of 2022’(베스트 케이팝 송 오브 2022) 17위로 소개되는 등 국내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폴 블랑코가 ‘이게 사랑이지 뭐야’ 피처링에 참여하는 만큼, ‘퀸’ 효린과의 시너지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리듬 타며 들을 수 있는 효린표 드라이브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오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브리지(bridʒ),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