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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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마이스 행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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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유니크베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하는 것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가진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에 주어진다.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기존 37개소에서 SKY31 컨벤션, 부산 '피아크' 등 15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은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차별화된 매력을 인정받아 이번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오픈한 SKY31 컨벤션은 라운지, 오디토리움, 컨퍼런스룸 등으로 구성됐고 국제회의, 연회 등 마이스 행사 개최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곳은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시설 개선 등 마이스 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마이스 행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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