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적극행정 선정 능동적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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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구민과 부서로부터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거친 후,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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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능동적 조직문화 조성
‘G밸리 환경개선을 위한 공공기여 효율화 추진’ 등 5건 선정
2023년부터 우수사례 선정 횟수 확대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구민과 부서로부터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거친 후,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상반기 우수사례는 ▲(최우수) G밸리 환경개선을 위한 공공기여 효율화 추진 ▲(우수) 공원·산림 내 수해복구를 위한 사유지 녹지활용계약 및 토지 무상사용 계약 ▲(우수) 신속통합기획 추진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해결 ▲(장려) 새로운 방식의 홍보를 통한 혁신적인 정책 소통 제고 ▲(장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한 어린이 안심통학로 확보로 등 총 5건이다.
금천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분위기 확산과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업무로 성과를 낸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우수사례 선정 횟수를 기존 연 1회(3건)에서 연 2회(10건)로 확대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복지포인트 지급 등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부담을 덜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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