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찍지마의 귀환
박순찬 2023. 7. 7.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유 신임 특보가 이명박 정부의 문체부 장관을 역임하던 당시 국정원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좌파로 분류된 배우들의 출연기회를 막는 등 문화예술인들을 탄압하였다.
조만간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관 특보와 함께 MB정권 시절 언론계와 문화계에 악명을 떨치던 인사들이 귀환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아왔습니다
[박순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유 신임 특보가 이명박 정부의 문체부 장관을 역임하던 당시 국정원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좌파로 분류된 배우들의 출연기회를 막는 등 문화예술인들을 탄압하였다.
또한 국정감사장에서 기자를 향해 "사진 찍지 마. XX 찍지 마. XX 성질 뻗쳐서 정말"이라고 한 것은 막말의 레전드로 전해지고 있다.
조만간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관 특보와 함께 MB정권 시절 언론계와 문화계에 악명을 떨치던 인사들이 귀환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평 두물머리 사이로 쩍 갈린 민심, 아른대는 이름 '김건희'
- '욕설' '회피 연아' 유인촌의 귀환... 이래서 기용했나
- [단독] 하태경 "고교 기말고사에 '오염수' 문제 냈는지 보고하라"
- "윤석열 서울지검장, 하루에 480만원 꼴로 특활비 썼다"
- 우리는 왜 머리를 '대가리'라고 부를까?
- 일본 국회의원 "윤 대통령 왜 오염수 투기에 협조하나?"
- 윤 대통령께 묻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뭐가 그리 급합니까
- [오마이포토2023] "오염수 투기 반대를 천명하라!" 비상행동 돌입한 민주당
- [단독] "문재인은 감옥행" 공무원인재개발원장, 의원실 기습 인사
- 제목을 거꾸로 뒤집는 순간 터져나온 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