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대상] ‘신차장기렌터카’ 등 이용 편의성 대폭 개선

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사진)은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은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신차장기렌터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1:1 방문정비, 신차장 다이렉트 등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B2C) 고객 비중은 지난해 말 전체 대수 기준 약 47%에 이른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ESG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친환경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차의 비중은 전체 대수 중 약 20.6%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EV퍼펙트플랜’을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2018년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견적부터 계약까지 PC나 모바일에서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신속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