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대상]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끊임없이 진화
2023. 7. 7. 00:03
신한카드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사진)는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뛰어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개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용적인 금융서비스·지속적인 고객 소통 등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고객기점’이라는 방향성을 세우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 상담, 민원, 제안, 외부패널 등 모든 고객의 소리를 통합·연결·확장해 불완전판매 예방,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가치 창조에 이바지하는 ‘고객의 소리 경영자원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3000명의 고객패널 조직인 ‘신한사이다’를 운영한다.
고령층·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점자카드 발급을 비롯해 AI 챗봇 상담, 고령자 지정인 알림서비스, 사회적 약자 배려 응대 가이드 등도 마련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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