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대상] 1만7000개 플랫폼 통해 금융·생활서비스 제공

GS리테일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사진)은 2019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유통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GS리테일은 고객의 일상에서 편의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전국 1만7000여 개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금융·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일 아침 업무 시작과 함께하는 ‘사내아침 방송’ ▶10분간 진행되는 ‘비전미팅’ ▶고객 접점에서 진심 어린 서비스를 탁월하게 실천한 구성원을 칭찬하는 제도인 ‘굿 서비스 스타’ ▶CEO가 친필로 직원의 가족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는 ‘CEO 감사편지’를 통해 고객 중심적 사고를 내재화해 이를 생활·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CEO와 임원, 조직 책임자 간 직접적이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조직책임자 워크숍’을 매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신뢰받는 플랫폼으로서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운영한다. ▶구성원·고객·경영주가 함께하는 에코캠페인과 ▶악기를 지원하는 무지개상자 ▶화상환아 및 저소득·학대아동을 돕는 몸짱소방관달력 제작 ▶임직원과 회사가 기부에 동참하는 러브러브펀드 ▶자립청년을 위한 해피스타트 ▶어려운 이웃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푸드뱅크 등이 대표적이다. 전 임직원 심페소생술 교육 이수, 전국 GS리테일 점포에 자동심장제세동기 설치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