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대상] 금융취약계층 위해 다양한 서비스 선보여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사진)는 2019년, ‘한국서비스대상’ 생명보험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라이프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도를 선보이고 있다. 재해를 입거나 일시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에게 보험보장 공백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료 납입유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보험료 납입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할 수 있어 보험 공백기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고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장애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컨대 고객플라자 등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신한라이프가 고객을 찾아가 관련 서류를 직접 수령한다. 신한라이프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되면 직원이 사전연락 후 방문한다.
취약계층 맞춤형 콜센터 서비스도 있다. 고객의 청력, 이해력 등 신체적 기능 저하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맞춤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고령 고객에게는 상담사를 즉시 연결하고, 콜백(통화예약 고객 전화 발신 서비스)을 먼저 배정한다. 장애인 고객을 위해서는 장애인 전용 단축번호 운영, 보이는 ARS 운영, 손말이음센터 통신 중계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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