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시술 과하게 받다가 부작용…"안 움직여"

오승현 기자 2023. 7. 6.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 겪었던 후유증이 없어졌음을 밝혔다.

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MC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 부작용을 언급한 후의 이야기를 밝혔다.

광희는 "지금 좀 풀렸다"며 "그때 보톡스 맞은 게 알려져서 방송 직후 채소를 사러가서 '청정채 주세요'하니까  야채가게 사장님이 '너 광희지. 보톡스 때문이지'라고 하시더라. 시술 고백 여파가 컸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라디오스타'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 겪었던 후유증이 없어졌음을 밝혔다.

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MC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 부작용을 언급한 후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유세윤은 광희를 보며 "지난 번 녹화 때는 보톡스 때문에 입이 그렇던데 이제 풀렸냐"고 질문했다.

앞선 녹화에서 광희는 "보톡스와 필러를 조금 넣었는데 너무 과하게 맞아서 지금 움직이지를 않는다"며 시술로 인해 하관이 굳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광희는 "지금 좀 풀렸다"며 "그때 보톡스 맞은 게 알려져서 방송 직후 채소를 사러가서 '청정채 주세요'하니까  야채가게 사장님이 '너 광희지. 보톡스 때문이지'라고 하시더라. 시술 고백 여파가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금은 청경채, 브로콜리, 파프리카, 다 된다"며 근육이 다 풀렸음을 알렸다.

이에 김구라는 "굳어 있는 게 더 낫다"고 이야기했고 유세윤 또한 "너무 풀렸다"고 장난을 쳤다. 광희는 "다시 맞고 오겠다. 5분이면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