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우체국쇼핑 브랜드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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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12월까지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우체국쇼핑몰 내에 영월군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체국쇼핑몰에 영월군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위탁운영 중이다.
현재 영월군 브랜드관에는 35개 업체 70여개 우수 농특산물이 등록돼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입점 품목을 확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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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12월까지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우체국쇼핑몰 내에 영월군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체국쇼핑몰에 영월군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위탁운영 중이다.
군비 2000만원을 투입해 우체국쇼핑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행사, DM/APP PUSH 광고, 명절 특별기획전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관 개관을 맞아 최대 2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영월군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영월군 브랜드관에는 35개 업체 70여개 우수 농특산물이 등록돼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입점 품목을 확보하려고 한다.
입점 업체는 연중 수시 모집 중이며 통신판매업 신고된 관내 농업인, 가공식품 생산업체라면 우체국쇼핑을 통해 누구나 입점 가능하다.
김상희 영월군 유통사업단장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영월군 농특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동시에 온라인 판로 기반이 취약한 지역 농가들의 판로 지원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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