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생활고 고백…"매니저가 출연료 수천만 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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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료를 매니저에게 뺏긴 일화를 공개했다.
인도 실크 카펫을 내놓은 럭키는 "2000년대에 사온 거다. 그때도 수백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럭키는 "생각보다 출연료가 꽤 나왔었다. 그 출연료를 매니저가 먹튀를 했다. 당시 2,000만 원 가까이 됐다"라며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카펫을 팔아서 생활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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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료를 매니저에게 뺏긴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성공한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인도 금수저'로 알려진 럭키. 윤종신은 "한강 360도 뷰에 산다고"라고 언급했다. 럭키는 "저도 집 산 지 얼마 안 됐다. 허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열심히 살았다는 증표"라고 설명했다.
인도에 아파트 9채가 있는 건 맞냐는 질문에 럭키는 "있다. 근데 그걸 다 팔아봤다 한국에서 아파트 하나도 못 산다"라고 해명했다.
인도 실크 카펫을 내놓은 럭키는 "2000년대에 사온 거다. 그때도 수백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럭키는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봤냐. 김두한을 잡는 워태커 소령 역할을 제가 했다"라며 실크 카펫과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럭키는 "생각보다 출연료가 꽤 나왔었다. 그 출연료를 매니저가 먹튀를 했다. 당시 2,000만 원 가까이 됐다"라며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카펫을 팔아서 생활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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