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취임 1주년 맞아 지역 주요 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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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지역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각 기관의 실정을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취지에서다.
또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7일 박 시장은 영주소방서, 영주세무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을 각각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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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은 영주상공회의소, NH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영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 영주댐 준공 ▲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7일 박 시장은 영주소방서, 영주세무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을 각각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한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자 현장 방문, 대책회의를 주재해 복구상황을 점검하는가 하면 지난 1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2차 피해방지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발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안전·경제·교육 등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기관과 원활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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