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SSG 간판타자 최정, 치골근 부상으로 이탈...박종훈은 2군행

안희수 2023. 7.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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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6)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최정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최정은 5일 KIA전 2회 초 수비 뒤 좌측 내전근 통증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치골근 손상 잔단을 받았다. 김 감독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금주 남은 일정에서는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최정은 올 시즌 출전한 73경기에서 타율 0.311·19홈런을 기록하며 간판 타자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그런 타자가 이탈하며 공격력 저하가 불가피해졌다. 

한편 SSG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는 곧 복귀할 전망이다. 지난달 22일 전완근 염증으로 이탈했고, 최근 재검진을 받았다. 퓨처스리그 등판 뒤 상태를 확인하고, 1군 합류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전날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한 박종훈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는 6월 등판한 4경기에서 7점(7.94)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5일 KIA전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김원형 감독은 박종훈에 대해 "선수가 가장 힘들겠지만, 팀 사정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했다”라며 “안타는 맞아도 괜찮지만, 2스트라이크를 잘 잡아낸 뒤 몸에 맞는 공을 던지거나 압박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이니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라고 결정 배경을 전했다. 

한편 6일 KIA-SSG전은 리그 대표 좌완 투수 양현종(KIA)과 김광현(SSG)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김원형 감독은 "애써 타이밍을 맞춘 건 아니다. 로테이션이 맞았다. 최근 김광현의 컨디션이 좋다.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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