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BTS 정국 닮은꼴 맞네…"목걸이 사줬어요"

최희재 기자 2023. 7.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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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6일 "심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돈키호테~ 그리고 김밥, 기다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이 선물해준 캐릭터 목걸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오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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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6일 "심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돈키호테~ 그리고 김밥, 기다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라이 사야는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스퀘어넥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한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이 선물해준 캐릭터 목걸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히라이 사야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결혼식 전 일본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오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사진=히라이 사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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