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아이돌 시절 영끌해 K5 샀는데…민호, 상품으로 K7 받아와" 분노(가내조공업)

조혜진 기자 2023. 7. 6.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내조공업' 광희가 절친한 민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민호와 광희는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광희는 "박수만 치고, 언제까지 리액션하냐 민호야 했다"고 수긍했다.

광희는 또 민호에 대해 "스포츠의 대명사 아니냐"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내조공업' 광희가 절친한 민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캐릿 채널에는 웹예능 가내조공업의 샤이니 민호 편이 업로드됐다.

이날 민호와 광희는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민호는 "얘기를 제일 많이 하면서 가까워진 건 '스타킹' 녹화하면서였다"며 "'스타킹'을 가면 앞줄과 뒷줄이 있지 않나"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광희는 "보통 선배님들이 앞에 앉으시고 후배들이 뒤에 앉고 그런다"고 했다. 이에 민호는 "내가 앞에 앉아있을 때가 있었는데 형이 '나는 언제 앞에 앉냐' 이랬다. 그걸 나한테 하소연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박수만 치고, 언제까지 리액션하냐 민호야 했다"고 수긍했다. 민호는 "왜 나한테 하소연을 하냐고 했더니 '그럼 누구한테 해' 하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광희는 또 민호에 대해 "스포츠의 대명사 아니냐"고 했다. 그는 "아이돌 때는 우리도 돈이 많지 않잖나. 내가 열심히 돈 모아서 차를 뽑아서 갔다. 나 K5였는데 (민호가) '나도 차 있어' 하더니 K7을 타고 나온 거다. 어디서 났냐고 했더니 운동해서 땄다더라. 난 영끌했다"며 "킹 받았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민호는 "'드림팀' 왕중왕전을 했는데 우승을 했다. 상품이 K7이었다. 그래서 차를 얻었다"며 "근데 형을 만났는데, 형은 또 하소연을 저한테 했다"고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캐릿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