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전 JTBC 앵커, 내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서울 광진갑 출마 선언

김영재 2023. 7. 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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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전 JTBC 앵커(52)가 6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정헌 예비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 ▲JTV전주방송 기자, 앵커 ▲JTBC 보도본부 사회1부 차장 ▲JTBC 주말 저녁뉴스 앵커 ▲JTBC 평일 이브닝뉴스 앵커 ▲중앙일보 도쿄 특파원 ▲JTBC 뉴스 아침앤 메인 앵커 ▲JTBC 뉴스제작2부장을 지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미디어센터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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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승리의 파란 바람 광진서부터 휘몰아칠 것”
내년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이정헌 전 JTBC 앵커

전북 전주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전 JTBC 앵커(52)가 6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정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아침이 설레는 광진, 국민이 주인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내년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특히 “지난 28년간 방송과 신문기자, 도쿄 특파원, 생방송 뉴스 앵커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귀’가 되고 진실을 전하는 ‘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바다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윤석열 정부는 묵인과 방조를 넘어 일본 기시다 정권 대변인 역할에 몰두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염려했다.

또한 “정부 여당이 ‘언론장악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고 비판하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완벽한 수직 구조로 만들어서 신문과 방송, 포털을 정권의 나팔수로 삼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정헌 예비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 ▲JTV전주방송 기자, 앵커 ▲JTBC 보도본부 사회1부 차장 ▲JTBC 주말 저녁뉴스 앵커 ▲JTBC 평일 이브닝뉴스 앵커 ▲중앙일보 도쿄 특파원 ▲JTBC 뉴스 아침앤 메인 앵커 ▲JTBC 뉴스제작2부장을 지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미디어센터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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