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안전 안내문 붙은 새마을금고

이한형 2023. 7. 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가 연체율 증가 등으로 부실 위기설에 휩싸인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고객 안심 안내문이 붙어 있다.

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정부가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한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새마을금고가 연체율 증가 등으로 부실 위기설에 휩싸인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고객 안심 안내문이 붙어 있다.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정부가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한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콘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일부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되며, 필요 시 정부 차입으로 유동성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