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도하나회, 취약계층 노부부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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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하나회(회장 신양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영선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부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도하나회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단체로 하나의 마음으로 영도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자는 의미를 가진 선·후배 친구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한편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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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하나회(회장 신양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영선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부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도하나회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단체로 하나의 마음으로 영도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자는 의미를 가진 선·후배 친구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2018년 11월에 첫 집수리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집수리 봉사 활동 특성상 예산이 많이 투입됨에도 회원들이 삼삼오오 회비를 모아 집수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유독 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으로 노부부의 행복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 도배·장판뿐만 아니라 LED등 교체, 리빙우드 작업, 청소, 폐기물 처리, 생활 방역 등 방대한 작업이 이루어졌고, 그 끝에 사랑의 하나하우스 제18호가 만들어졌다.
신양우 회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고, 때로는 설렘을 느끼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싶고, 나아가 깨끗한 영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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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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