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 광주 서구의회 "열린 의정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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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구민 중심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9대 서구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서구 발전과 구민의 안위를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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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구민 중심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9대 서구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서구 발전과 구민의 안위를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회는 작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등 총 9회 128일간의 회기를 운영, 조례·규칙안 56건, 건의·결의안 23건, 예산·결산안 11건 등 총 16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이다.
고경애 의장은 “서구의회를 믿고 성원해주신 서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원칙과 성실을 바탕으로 소통과 경청을 통해 주민의 뜻을 귀담아듣고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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