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죽림 준주거용지 7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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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에 조성중인 준주거용지 7필지를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재공급되는 준주거시설용지는 죽림1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공급예정인 상업용지와 근접해 실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용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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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재공급되는 준주거시설용지는 죽림1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공급예정인 상업용지와 근접해 실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용지라고 말했다.
준주거시설용지 7필지의 공급면적은 392~460㎡, 공급예정금액은 8억2712만~10억28만 원으로 ㎡당 211만~220만 원 수준이며, 입찰신청은 오는 18~19일 온비드 입찰시스템에서 가능하고, 25~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인 일반 실수요자이면 신청가능하고 대금 납부 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 납부이며,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90%는 4회에 걸쳐 6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업면적 약 98만6000㎡, 계획인구 1만3864명(5776세대) 계획으로 조성 중인 여수죽림1지구는 전남개발공사가 2020년 5월 착공해 현재 약 5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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