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40일, 푸른 지구 위해 ‘불편할 수 있는 용기’ 발휘”

최경식 2023. 7.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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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구를 위한 행복한 불편실천 40일 프로젝트 '불편액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불편액션' 프로젝트는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총 40가지의 불편한 행동을 실천한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만원부터 최대 4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불편액션 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불편액션 키트는 캠페인 소개 엽서, 40일 체커,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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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구 위한 행복한 불편실천 40일 프로젝트 ‘불편액션’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구를 위한 행복한 불편실천 40일 프로젝트 ‘불편액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불편액션’ 프로젝트는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총 40가지의 불편한 행동을 실천한다. 참여자에게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구체적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이날부터 26일까지 총 1000명의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만원부터 최대 4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불편액션 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불편액션 키트는 캠페인 소개 엽서, 40일 체커,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미혼모가 만든 친환경 제품인 봄B 천연 샴푸바, 설거지바, 뽑아쓰는 손수건 등을 추가했다. 친환경 제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은 다음달 8일부터 9월 16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플라스틱과 쓰레기, 먹거리, 에너지와 소비, 채움과 참여 등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뉜 총 40가지의 구체적 활동 미션을 매일 하나씩 수행하게 된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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