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름 휴가철 대비 관광시설 운영실태 점검 외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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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지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관광지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물 관리 사항을 점검한다.
또 전반적인 시설 운영 관리 상태와 종사원의 교육, 관광안내 서비스, 청결도 등도 살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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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지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관광지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물 관리 사항을 점검한다.
또 전반적인 시설 운영 관리 상태와 종사원의 교육, 관광안내 서비스, 청결도 등도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영천시 농업명장은 누구?
영천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명장 신청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21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식량작물, 과수·채소·화훼, 농산물가공, 특용작물, 축산 등 5개 분야 20여 개 품목이다.
신청 자격은 주소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10년 이상 영농 종사자이다. 또 명장 선정 후 1년 이상 기술 지도와 현장 교육을 위해 본인 농장 활용이 가능해야한다.
10월 1차 서면심사, 2차 외부 전문가의 현지심사, 최종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명장에게는 인증패와 기술교육장, 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영천시 농업명장은 포도분야 신길호 씨가 1호로, 복숭아분야 김병식 씨가 지난해 각각 선정됐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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