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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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협력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와 처우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ESG 경영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임직원들이 ESG 경영을 이해하고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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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의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우수 기업'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한화, 호반건설, 한양, 중흥건설 등 총 23개 사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협력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와 처우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ESG 경영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임직원들이 ESG 경영을 이해하고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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