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워즈, NBN 뉴스 프라임 출연…"메타버스의 올바른 문화 선도하겠다"

ⓒNBN뉴스 캡쳐화면

메타버스 기업 스포워즈가 지난 6월 26일 NBN뉴스 프라임에 출연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스포워즈는 “MBTI에 빗대어 ENFJ형으로써 차세대 산업의 주목도가 높은 메타버스 산업에서 적극적인 외연확장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워즈는 야구컨셉을 통한 메타버스를 개척해왔으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이번에 엔조이타워와 아이메타골프사업에 집중을 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을 펼쳐 동남아시아에서 각종 콘서트와 문화 공간을 주최해 동남아 팬들이 모여 K-열풍을 메타버스를 통해 즐기는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K-열풍은 현재 동남아권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는 만큼 수요량이 많아지고 공급과 맞춰져 자연스러운 순환구조를 기대할 수 있으며 SOW(스포워즈 토큰)을 통해 티켓팅하고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스타(아이돌)을 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가상과 현실이 접목되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쇼핑몰, 미디어,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포워즈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위와 같이 하나씩 서비스를 오픈해가며 차세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스포워즈는 메타버스를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을 공존하는 메타버스 스타필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또한 이번 7월에 개최되는 프로암 대회에서 KLPGA TOUR PRO와 GOLF팬들이 하나가 되는 가상과 현실세계가 접목된 메타버스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워즈 박준영 대표는 “현재는 웹이나 앱이 편한 사람이 많고 아직은 메타버스가 대중화가 안되어있어 통합 웹+앱+메타버스를 다 공존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산업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초의 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