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친환경 모빌리티 스타트업과 ESG 경영 실천

고정삼 2023. 7.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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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역 친환경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신규 운영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를 오는 7일까지 은행 본점 1층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투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기업 최초로 친환경 전기 공유 자전거인 투어지 바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전기 공유 자전거 운영은 지역 스타트업과의 좋은 협업 사례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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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오는 7일까지 본점 1층에 전시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역 친환경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신규 운영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를 오는 7일까지 은행 본점 1층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투어스태프는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참여기업이다.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투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기업 최초로 친환경 전기 공유 자전거인 투어지 바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전기 공유 자전거 운영은 지역 스타트업과의 좋은 협업 사례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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