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분변경 뉴 X5·뉴 X6 국내 출시
안민구 2023. 7. 6. 14:21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뉴 X5'와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뉴 X6'를 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X5와 X6를 부분변경한 것으로, 뉴 X5는 4개 모델, 뉴 X6는 3개 모델로 각각 선보인다.
뉴 X5·뉴 X6 전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뉴 X5 엑스드라이브(xDrive) 40i 및 뉴 X6 엑스드라이브 40i의 최고 출력은 381마력으로 이전 모델보다 41마력 향상됐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X5 엑스드라이브 30d와 뉴 X6 엑스드라이브 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m이다.
M60i 모델에는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m의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4.3초다.
기존 X5와 X6를 부분변경한 것으로, 뉴 X5는 4개 모델, 뉴 X6는 3개 모델로 각각 선보인다.
뉴 X5·뉴 X6 전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뉴 X5 엑스드라이브(xDrive) 40i 및 뉴 X6 엑스드라이브 40i의 최고 출력은 381마력으로 이전 모델보다 41마력 향상됐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X5 엑스드라이브 30d와 뉴 X6 엑스드라이브 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m이다.
M60i 모델에는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m의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4.3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X5 엑스드라이브 50e에는 BMW 최신의 전동화 기술인 5세대 전기구동계(GEN5 e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해 합산 시스템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95마력 증가한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토크는 10.2㎏/m 증가한 71.4㎏/m에 달하며, 제로백은 4.8초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29.5킬로와트시(kWh)로 이전 모델 대비 25%가량 증가했다. 완충 시 최대 77㎞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
뉴 X5와 뉴 X6의 '키드니 그릴'(콩팥 모양)에는 은은한 빛을 내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추가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로 탑재됐다.
고성능 모델인 '뉴 X5 M'과 '뉴 X6 M'은 다음 달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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