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진서, 결혼 6년 만에 엄마 된다…임신 3개월

전아람 기자 2023. 7. 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진서는 현재 임신 3개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쯤 출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진서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작품 활동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한지 6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출산할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진서는 현재 임신 3개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쯤 출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진서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작품 활동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했다. 그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에서 생활했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특히 결혼한지 6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출산할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뒤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커피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정우의 아내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