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허용...尹정부, '통신 카르텔' 깬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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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은 기자 전화연결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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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제4이동통신' 허용...尹정부, '통신 카르텔' 깬다
첫번째 뉴스픽은 기자 전화연결입니다.
정부가 조금 전 통신시장의 카르텔을 깨겠다며, 통신시장 경쟁촉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제4이동통신사를 허용하겠다는 게 핵심인데요. 산업부 박해린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 '新 중동붐' 도래...플랜트 수주 8년 만에 최대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130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0.2% 증가했습니다. 3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동지역의 경우 상반기 70억2000만 달러를 수주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552.3% 급증했습니다. 8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정상 경제외교 등을 통해 본격화된 ‘신중동 붐’이 플랜트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가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무더기 하한가' 카페 운영자 구속영장…5개 종목 '털썩'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검찰이 지난달 무더기 하한가 사태 관련 온라인 주식카페 '바른투자연구소' 운영자 강모 씨 등 3명을 시세조종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2020년부터 동일산업과 동일금속, 만호제강, 방림과 대한방직 등 5개 종목을 시세조종해 359억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개 종목 가운데 만호제강을 제외하고 4개 종목은 지난 3일 거래재개 이후 오늘까지 4거래일째 내림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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