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Z세대 행원들과 격 없는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과 Z세대 행원들이 격 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CEO와의 대화-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신숙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본부 부서장, 주니어 행원 30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주제로 약 90여분간 행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과 Z세대 행원들이 격 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CEO와의 대화-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신숙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본부 부서장, 주니어 행원 30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주제로 약 90여분간 행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지난 44년간 은행원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에게 승진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인 만큼,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수협은행 최초 여성 지점장이 됐던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는 준비된 두뇌를 편애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좌우명 삼아 신념과 열정으로 주어진 현실을 극복한 결과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문재인 만나 막걸리 만찬…"당부 있었지만 말하기 어렵다"
- 검찰, 구속 면한 유아인 마약사건 전면 재검토…영장 재청구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178]
- '엘베' 6분 잡았다고…"XX놈아" 욕한 주민 사망케 한 택배기사
- '아군 저격수' 추미애…정성호 "이재명도 부담스러워"
-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민주당 혁신위', 쇄신 의지 없는 당에 작심 발언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