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임직원 걸음기부로 자립준비청년 돕는다

김재은 2023. 7.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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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는 지난 4월 17일~5월 7일까지 임직원이 참여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전달에 필요한 7500만 목표 걸음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7500만원은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하는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년 46명에게 월세·공과금 등 주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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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심주영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는 지난 4월 17일~5월 7일까지 임직원이 참여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전달에 필요한 7500만 목표 걸음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7500만원은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하는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년 46명에게 월세·공과금 등 주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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